Story/책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D.Dragon
2020. 3. 3. 09:23

제목만으로는 어떤 힘든 상황에 대한 위로 같지만, 내용은 일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루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를 ‘일상’이라고 한다면 작가와 나는 너무나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각자의 삶 하루하루를 잘 지내려고 한다는 면에서 이 책은 ‘일상’에 대한, 그런 일상을 식물과 함께 할 때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기쁨 행복으로 우리에게 식물을 추천하고 있다.
“끝내 빛에 싸인 삶을 살고 싶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