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2차 모임
장소: 센터마크호텔 카페 더베이크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4장,5장을 읽고, 각자 준비해오신 퀴즈를 풀고, 그에 관련된 궁금증과 지식을 나누며 꿀벌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 봄부터 내검일지를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 논의를 했는데, 각자 벌통마다 작성해서 공유하고, 양봉장 전체 상황은 돌아가면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스터디는 12월 28일 9시 30분, 센터마크호텔 카페 더베이크입니다.
경이로운 꿀벌의 세계 6장과 7장을 읽고 퀴즈를 준비합니다.
내검일지를 양식을 보고 작성 요령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하나투어 옥상 양봉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옥상은 1층에 비해 쌀쌀하고, 바닥에 살얼음이 얼어있을 정도입니다.
오전 11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도 그늘이 져있습니다.
지난 번에 바닥 청소를 했는데, 배수구쪽에 그 사이 죽은 벌들이 쌓여있는 것을 보고 약간 걱정이 되었습니다.
지난 2주간, 며칠 따뜻한 날이 있었는데 그 때 나왔다가 죽었을 수도 있겠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체 벌통사진입니다.
펜스쪽부터 1번, 양봉장 입구쪽으로 나올 수록 2번, 3번...6번으로 번호를 붙였습니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오늘은 바닥에 쌓인 죽은 벌들을 치우는 것만 하고 내려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