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칭2 첫 수확. 2018년 6월 23일.오늘 날씨도 더웠는데, 엊그제(21일)가 하지였고, 다음주에 장마가 올라온다는 뉴스가 있었다.올해는 감자를 심지 않았지만, 장마 전에 수확해야하는 작물이 있지 않은가 궁금했다.노동을 준비하는 쏠.이제 잠깐만 둬도 무성하게 풀들이 올라온다.어디가 고랑이고 어디가 이랑인가.의문스럽지만 바질로 보이는 애도 잎이 커지면서 잘 자란다.잡풀들을 베어서 다시 멀칭을 하기로 했다.잘 크고 있는 알타리.루꼴라 중간중간 흰 색 꽃이 보이는데, 그게 루꼴라 꽃이다.다시 여기는 당근숲.호박이!!고수는 굵은 줄기가 잎 사이로 많이 올라왔다.원래 잎만 무성히 자라는 작물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된다.나는 잡풀 제거와 멀칭을 하고 쏠은 고수 잎을 따고 당근을 솎아주기로 했다.오늘의 수확물들.고.. 2018. 6. 24. 멀칭. 날씨 좋음 2018년 5월 19일. 비온 뒤 날씨가 좋다. 처음에는 그냥 풀처럼 보였는데, 이제는 고수처럼 보인다. 처음 나오는 싹 뒤에 본잎부터 고수처럼 나오는 것 같다.얘도 정체를 알 수 없다. 좀 더 지켜보자. 알타리들도 무럭무럭 자란다. 함께 텃밭을 가꾸는 쏠이 호미질을 해주고 있다. 공동경작구역의 토마토. 벌써 꽃이 달리기 시작하는데 괜찮은건가? 공동경작구역의 작물 사이에 풀이 무성하다. 오늘은 멀칭을 해주고 간다. 멀칭 재료는 문래텃밭 주변 펜스와 둑 주변에 난 풀을 낫으로 베어왔다. 멀칭 재료가 충분하지는 않아서 나중에는 작물 주변만 싸놓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호미질도 해주고 멀칭도 해준 텃밭. 2018.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