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9일. 비온 뒤 날씨가 좋다.
처음에는 그냥 풀처럼 보였는데, 이제는 고수처럼 보인다.
처음 나오는 싹 뒤에 본잎부터 고수처럼 나오는 것 같다.
얘도 정체를 알 수 없다. 좀 더 지켜보자.
알타리들도 무럭무럭 자란다.
함께 텃밭을 가꾸는 쏠이 호미질을 해주고 있다.
공동경작구역의 토마토. 벌써 꽃이 달리기 시작하는데 괜찮은건가?
공동경작구역의 작물 사이에 풀이 무성하다.
오늘은 멀칭을 해주고 간다.
멀칭 재료는 문래텃밭 주변 펜스와 둑 주변에 난 풀을 낫으로 베어왔다.
멀칭 재료가 충분하지는 않아서 나중에는 작물 주변만 싸놓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호미질도 해주고 멀칭도 해준 텃밭.